한국 교회도 미국처럼 목사님만 목회에 전염하시고 사모님은 목회 사역에서 좀더 자유로워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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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의 죄를 다 용서 했으니 목욕한 자는 발만 씻어라.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한번은 마을 앞에 덤프 트럭이 쏟아 놓고 간 모래를 철망에 걸러서 교회로 옮겼습니다. 동네분들이 저를 중심으로 삥둘러 서서 모래를 철망에 걸러내는 내 모래 삽질이 구경거리가 된것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나 하나님은 강하시고 능력자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통하여 "한국교회 아름다운 사모들"을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으로 우리를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홀사모님들 모시고 싶습니다. 홀사모님 돌보미로 주님 옆자리에서 마땅히 돌봐야 할 내 가족의 아픈 손가락이요 우리 모두가 사명자로 함께 동행 할 내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존귀하신 분을 만나니 홀사모님 일을 시행하신 위대하신 주님을 뵙나이다. 부족한 여종은 몸둘바 몰라 어찌 감당해야 할지 주님께서 주신 귀한 사역 앞에 마음이 떨려옵니다.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홀사모님들께서 제 글을 읽고 함께 겪은 공감의 아픔으로 전화기만 들고 흐느낌의 미동만 있을뿐 밀려오는 설움에 호흡마저 가누지 못하시어 사모님 사모님 다급히 불러도 흐느끼는 홀덤보증 소리만 들릴뿐 결국은 전화기 마저 내려집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로버트 넷즐리가 쓴 ‘기독교인이 영혼을 중독시킬 포르노를 가진 넷플릭스에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칼럼을 …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지혜와 교훈을 강조하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

나 본인이 이 지경에 처해보니 옛언에 과부가 과부 속을 안다고 뒤늦게 홀 사모님들 아픔의 그 넓이와 그 깊이까지 몸속 세포 깊숙히 져며와 홀 사모 혼자서는 감당하기엔 너무도 무거운 짐들이였습니다.

세들어 우리집에 함께 사신분들이 어머 어떻게 주인집 식구들만 눈병에서 쏙 빠졌느냐며 기적에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교회 전도사의 마음은 온통 영혼 구원이였습니다. 예수를 모르는 그 분들의 핍박은 영혼 살리는 복음 전도에는 전혀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핍박이 들려오면 주여 이 종을 이리도 사랑하십니까 작은종 상 주시고 싶으신데 주님께 상 받을 일이 적어 핍박을 통해서라도 이 종에게 상 주시기를 그리도 원하십니까?